밀양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8일 전남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센터장 박숙이는 이번 수상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한 지역사회와 관계기관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성평등가족부가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육성 및 보호에 기여한 유공 기관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분야에서 경남지역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것은 의미 있는 성과다.
밀양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진입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학습 지원과 상담·정서 지원, 자립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원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해 왔다. 이러한 밀착형 지원이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게 된 것이다.
박숙이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준 지역사회와 관계기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