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2026년 재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최종 평가에서 창녕군 계팔마을을 최우수 마을로 선정했다. 남해군 금송마을과 거제시 문암마을은 각각 우수·장려 마을에 이름을 올렸다.

창녕군 계팔마을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서 대피명령 전파, 대피 유도, 대피 거부자 대응, 응급의료 지원 절차를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상남도 제공)
창녕군 계팔마을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서 대피명령 전파, 대피 유도, 대피 거부자 대응, 응급의료 지원 절차를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상남도 제공)

이번 사업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마을 단위 대피와 방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도는 16개 시군이 추천한 대표 마을 16곳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대피훈련 평가를 진행했다.

창녕군 계팔마을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서 대피명령 전파, 대피 유도, 대피 거부자 대응, 응급의료 지원 절차를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해군 금송마을과 거제시 문암마을도 극한 호우 상황에서 현장 통제와 취약계층 대피 지원, 대피자 구호 활동 등 대응 역량을 보였다.

선정 마을에는 총 1억 5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최우수 마을은 최대 6천만 원, 우수 마을은 5천만 원, 장려 마을은 4천만 원을 지원받아 배수로와 사면 정비 등 소규모 재해예방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창녕군 계팔마을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서 대피명령 전파, 대피 유도, 대피 거부자 대응, 응급의료 지원 절차를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상남도 제공)
창녕군 계팔마을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서 대피명령 전파, 대피 유도, 대피 거부자 대응, 응급의료 지원 절차를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상남도 제공)

경남도는 이번 사업이 행정 중심 대응을 넘어 주민 주도형 재난 대응체계를 정착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도는 마을 단위 안전망을 확대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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