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지역 여성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과 밀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 농산물의 인식 확산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우리 밀과 감자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구황작물을 활용한 건강한 빵 만들기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돼 교육생들이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수입산 밀 대신 우리 밀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맞춤형 레시피를 적용해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중점을 뒀다. 여성농업인들은 지역 농산물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배우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참여자들은 "우리 밀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구황작물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직접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밀양시 스마트유통과 이은주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과 우리 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활용 방법을 익혀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