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빗코리아(주)가 충주시 복지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5일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기탁한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인 '충주시 나누면'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주시 나누면'은 폭염으로 끼니를 거르기 쉬운 취약계층이 부담 없이 방문해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자발적 고립·은둔 위기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사회 복지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각 거점에는 무상 라면이 비치되어 있어 어려운 상황의 주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다. 프로그램 이용 과정에서 복지 상담이 이뤄지며, 대상자의 필요에 맞는 생활안전 지원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에이빗코리아 김영춘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이광훈 관장은 "후원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충주시 나누면'은 2025년 3월 5일 개소 이후 연수동 주공2단지 내 1호점과 충주시보건소 복합복지관 내 2호점을 운영 중이다. 각 거점에 설치된 '마음을 남겨주세요' 함을 통해 접수된 주민들의 요청 사항에 대해 상담과 생활안전 지원,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