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개 면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순회교육을 시작한다. 공공위원장 장정민, 민간위원장 김만희가 이끄는 협의체는 7월부터 10월까지 면별로 교육을 진행하며, 16일 덕적면을 시작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옹진군이 7개 면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지역복지 우수사례 중심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옹진군 제공)
옹진군이 7개 면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지역복지 우수사례 중심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옹진군 제공)

이번 교육의 주제는 '사례로 알아보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의 이해'로, 전문 강사가 지역복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와 우수 사례 중심의 교육을 운영한다. 각 면의 협의체 위원들이 다른 지역의 성공 사례를 배우고 자신들의 지역 특성에 맞춰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협의체는 교육을 통해 옹진군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의 복지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하려는 목표를 세웠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배우고 우리 지역에 맞춰 적용해 봄으로써, 옹진군의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지역의 복지 현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옹진군의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하는 기구로, 7개면에서 130여 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연계, 복지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과 지역복지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