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가 장흥군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자활근로 참여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1기(6월 17일)와 2기(7월 1일)로 나눠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문화예술 누림사업의 일환이다.

장흥지역자활센터가 장흥군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자활근로 참여 주민들을 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남 장흥군 제공)

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자활근로 참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주민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여자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자활 의욕을 증진하는 것도 이번 사업의 주요 목표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경제적 자립만큼이나 참여자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이 자활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자활 사업은 경제적 자립뿐만 아니라 참여 주민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참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활 의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직무교육과 자산 형성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저소득 주민들의 경제적·사회적 자립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