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가 제10대 개원 이후 첫 행보로 9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지역 복지시설에서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한양임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이날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추모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올리며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오월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북구의회 의원들이 제10대 개원 이후 첫 행보로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추모탑 앞에 헌화와 분향을 올렸다. (광주 북구의회 제공)

참배를 마친 의원들은 효령노인복지타운으로 이동해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진행된 배식 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를 직접 챙겨드리고 안부 인사를 건네며 구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실천했다.

한양임 의장은 "제10대 북구의회는 42만 구민의 기대와 새로운 북구를 향한 열망 속에서 출범했다"며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구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북구의회는 이번 활동을 통해 의정활동의 첫 시작을 민생 중심과 구민 소통에 두겠다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