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는 27일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2026년 지역사회재활협의체 2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천시장애인부모회,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진주보건대학교 등 지역사회 재활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사천시보건소가 27일 지역사회재활협의체 2분기 회의를 개최해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통합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사천시 제공)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건강보건 사례관리와 맞춤형 재활서비스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역 내 장애인의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 방안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기관 간 정보교류와 연계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각 기관의 재활·복지사업 현황과 보유 자원을 공유하며 대상자 중심의 통합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했다. 장애인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사회참여를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사천시보건소는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 재활서비스, 건강관리 교육, 재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체 회의를 통해 이러한 사업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연계하려는 체계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