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가 8월 5일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무더위 속 취약계층 30가구에 소불고기와 된장찌개(2인분)를 전달했다. '고기에 사랑을 싣고'라는 이름의 특화사업을 통해 진행된 이번 지원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 악화를 예방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호원2동주민센터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무더위 속 취약계층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불고기와 된장찌개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의정부시 제공)
호원2동주민센터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무더위 속 취약계층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불고기와 된장찌개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의정부시 제공)

이번 사업은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형권 위원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독거노인과 부부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했다.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단도 함께 참여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고기에 사랑을 싣고'는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년중 추진되고 있다. 설·추석 명절과 가정의 달, 하절기와 동절기 등 계절별로 실시되며, 단순한 음식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음식을 전달받은 한 노인은 "무더위로 입맛이 없었는데 맛있는 음식을 챙겨줘 큰 힘이 된다"며 "직접 찾아와 안부까지 살펴줘 더욱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정화자 호원2동 동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는 균형 잡힌 식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