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일 홍성반다비수영장에서 제1회 충남장애인수영연맹회장배 동호인 생활체육 장애인수영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충남 각 시·군에서 60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유형, 배영, 평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충청남도장애인수영연맹이 주최했으며, 홍성군장애인체육회의 협조와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의 사업비 지원으로 마련됐다.
참가 선수단과 가족, 지도자 등 총 200여 명이 홍성을 찾아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했다.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선수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홍성반다비수영장에서 처음 개최된 충남 단위 장애인 생활체육 수영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애인 수영 저변 확대와 지역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성군장애인체육회 박종도 사무국장은 "홍성을 찾아주신 선수단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후 "이번 대회는 충남 각 지역 장애인 수영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인 수영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홍성이 충남 장애인 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