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는 28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사랑의 온기 가득 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25여 명의 협의회 회원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가 28일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온기 가득 찬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직접 전달했다. (창녕군 제공)

이날 행사에서는 삼겹수육, 두부 양념구이, 어묵양파볶음 등 다양한 반찬이 준비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 재료 손질과 조리, 포장 작업에 함께했다.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건네며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창녕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행사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신체적·정서적 지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안부를 직접 살피면서 사회적 고립감 완화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

조점순 협의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에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일상적인 봉사활동과 함께 재난 상황에서 즉각적인 대응을 펼치며, 지역 행사 지원 등으로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고양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 사업이 정기적으로 이뤄지면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