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소년꿈뜨락이 지난 8월 1일부터 2일까지 청소년자치기구 연합캠프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을 개최했다. 청소년자치위원회와 동아리 회원 26명이 참여해 자치역량 강화와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제천시 청소년자치기구 연합캠프에 참여한 26명의 청소년들이 요리경연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천시 제공)
제천시 청소년자치기구 연합캠프에 참여한 26명의 청소년들이 요리경연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천시 제공)

이번 캠프는 제천시청소년꿈뜨락과 의림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자치기구별 하반기 운영계획을 수립하는 실질적인 활동부터 시작했다. 청소년자치위원회 '꿈다온'과 청소년 동아리 '영키밴드', '노 시그널'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함께했다.

캠프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과 소통에 중점을 두었다. 연합캠프 티셔츠 만들기, 팀별 요리경연, 예능형 레크리에이션 '남윤호 캠프' 등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제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제천 열대야 페스타'에도 참여하며 지역 문화행사를 함께 즐겼다.

청소년자치위원회 남윤호 학생은 참여 소감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이 뜻깊었다"고 했다. 그는 "군 입대를 앞두고 참여한 마지막 자치위원 활동이라 아쉽지만,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특별했다"라며 자치활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제천시청소년꿈뜨락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자치활동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