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이·통장연합회(지회장 김해경)는 지난 7월 8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었다. 10개 읍·면 이장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된 회의로, 새롭게 출범한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 이·통장연합회가 7월 8일 정기회의를 열어 민선 9기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남해군 제공)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이·통장들이 건의했던 사항들에 대한 처리현황이 공유됐다. 또한 신임 군정의 주요 현안과 홍보사항들이 전달돼 앞으로의 지역 협력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경 지회장은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이장단도 신임 군수와 함께 지역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적극 전달하며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류경완 군수는 "민선 9기의 군정목표인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 남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군민의 적극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이장님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류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쳐 군민의 삶에 희망과 활력이 꽃피는 남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지역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해 변함없는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