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026년 5월 6일부터 12세 남성 청소년 (2014년생)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Human Papillomavirus, 이하 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자궁경부암,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항문 상피 내 종양 등 HPV는 성별과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 남성에서도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구인두암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남녀 모두의 예방접종은 감염 확산을 줄이고 사회 전체의 질병 부담을 낮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HPV 백신은 생식기 사마귀, 항문 상피 내 종양 등에서 높은 예방 효과가 확인됐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38개국 중 37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7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으로 시행될 만큼 효과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백신이다.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전문위원회도 HPV 예방접종이 남성에게 발생하는 생식기 사마귀, 항문암 등 관련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남녀 동시 접종이 사회 전체의 질병 부담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접종 대상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로 HPV 백신 (HPV 4 가)을 접종받을 수 있으며, 접종 가능 의료기관과 접종대상 해당 여부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https://nip.kdca.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HPV 국가예방접종 사업 안내 】.
※ 본 기사는 편집자가 AI 기술을 활용하여 데스킹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