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이면 블루베리 농원을 운영하는 박해운 씨가 직접 재배한 신선한 블루베리를 6·25 전쟁과 월남전 참전용사 41명에게 기탁했다. 6·25 참전용사 30명과 하이면 월남전 참전용사 11명이 수혜자다.

고성군 하이면의 블루베리 농가 박해운 씨가 직접 재배한 블루베리를 6·25 전쟁과 월남전 참전용사 41명에게 기탁했다. (고성군 제공)

박 씨는 하이면사무소(면장 정종국)를 통해 블루베리를 기탁하며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는 매년 수확철마다 이어져온 박 씨의 나눔 활동 중 하나다.

박해운 씨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고성군은 기탁받은 블루베리를 관내 참전용사들에게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하이면사무소 관계자는 "정성스럽게 기른 블루베리를 기탁해주신 박해운 씨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내 참전용사는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역 농가의 이같은 나눔 활동은 참전용사 지원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차원에서 의미를 갖는다. 박 씨는 앞으로도 블루베리 재배를 통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 본 기사는 편집자가 AI 기술을 활용하여 데스킹한 콘텐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