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고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를 확인한다. 협의체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특화사업 ‘소곤소곤 깨알깨알’을 진행하며 생활 불편과 복지 욕구를 함께 살핀다.

남해군 고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를 확인한다. (남해군 제공)
남해군 고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를 확인한다. (남해군 제공)

이번 활동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마음청진기 사업으로 1대1 결연을 맺은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협의체 위원들은 경로당과 각 가정을 방문해 준비한 깨강정과 식혜 등을 전달한다.

사업은 단순 물품 전달보다 취약계층의 생활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둔다. 고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인적 안전망을 넓혀 왔다.

김현철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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