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24일 오전 9시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민방위대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장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시가 지역 민방위대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안양시 제공)
안양시가 지역 민방위대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안양시 제공)

교육에 참석한 인원은 안양시 31개 동의 지역민방위대장 등 500여 명이다. 참가자들은 민방위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재난·재해 발생 시 민방위 대장의 역할, 화생방 방호, 화재 및 지진 대응, 민방위 기본 소양 등 실전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이수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에서 전문 강사를 지원해 급변하는 재난환경 속에서 민방위대가 수행해야 할 실질적인 역할과 대응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현장에서는 이를 통해 실전 대응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가 나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전하지 않고서는 안양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장들이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일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