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가 7월 23일 민선 9기 첫 정기회의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영길 중구청장, 총무에 임현철 남구청장을 각각 선출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지역 5개 구·군의 首長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 상견례를 겸한 자리였다.

이번 회의는 울산지역 5개 구·군의 상생발전과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뜻을 모은 기회였다. 특히 민선 9기 울산 5개 구·군의 재정건전성 향상을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돼 실질적인 협의 기반을 마련했다.
회장으로 선출된 김영길 중구청장은 향후 협의회를 대표해 각 구·군의 공동 현안을 조율하고, 중앙정부와 울산광역시 등에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 회장은 "민선 9기 울산지역 구청장·군수들이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역의 공동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며 "각 구·군의 특성과 의견을 존중하면서 울산 전체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구·군 공동 관심사항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간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