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가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제18회 금원산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 '별빛 하모니'를 주제로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포크, 트로트, 국악,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휴양림을 찾은 객들에게 한여름밤의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상남도가 7월 30일부터 5일간 금원산 자연휴양림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제18회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 (경상남도 제공)
경상남도가 7월 30일부터 5일간 금원산 자연휴양림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제18회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 (경상남도 제공)

숲속음악회는 2007년 첫 개최된 이후 지난 17회를 거쳐 이번이 18회째다. 금원산 휴양림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한여름밤의 문화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다.

올해 공연에는 여행스케치를 비롯한 대중가수들이 출연하며, 아트색코디언과 낭만아재밴드 등 지역 문화인들도 참여해 폭넓은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구성한다. 음악회 기간 중에는 '별빛 하모니' 테마의 포토존이 운영되고, 부채와 방석 등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거창군 위천면에 위치하며, 청정 계곡을 따라 31실의 숙박시설과 80개의 야영데크를 갖춘 자연휴양림을 운영 중이다. 이곳에는 고산암석원, 만병초원, 고산습지원, 구상나무종보존원 등 희귀 및 특산 식물을 보유한 고산 전문수목원도 자리하고 있다.

최동성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휴가철을 맞아 휴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한여름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