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3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부산·울산과 함께 로컬·관광 분야 유망기업의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7월 BUG's DAY in 경남 LOCAL LINK DAY' 행사를 개최했다. 부산·울산·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관광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 창업지원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로컬·관광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세 지역에서 추천한 로컬·관광 분야 기업 6개사가 참여해 기업설명(IR)을 진행했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알리아스가 대표기업으로 나서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 관광콘텐츠 기획·운영 사업을 소개하며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어필했다.
IR 세션에는 어번데일벤처스, 와디즈파트너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등 투자·창업지원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 기업의 사업모델, 시장성, 성장 가능성, 투자 전략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피드백과 자문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들의 투자 경쟁력과 사업화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행사 후반부에는 참여기업과 투자기관,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부울경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관광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광역 협력 프로그램으로, 지역을 넘어 관광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