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구가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과 건강한 노후생활 증진을 위해 7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 사업은 치매예방 교육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거주 지역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물포구보건소는 제물포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치매예방교실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인지기능을 자극하는 치매예방 체조와 서예교실이 운영되며,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도 포함된다. 이 같은 신체활동과 인지자극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뇌 활동을 활발하게 유지하고 일상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의 궁극적 목표는 인지기능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다. 치매 예방이 중요한 만큼 조기 관리와 함께 신체 활동, 인지 자극, 사회적 상호작용 등 다각적인 접근이 효과적이라는 점을 반영했다. 제물포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예방과 조기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치매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