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역곡지구를 첨단기업의 산업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27일 우수기업 공모를 공고한다.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진출할 첨단기업을 모집하며, 이를 통해 지역의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지원1블록 4개 획지로 총면적은 1만 7,071㎡다. 이번 기업 유치는 민선9기 경제 분야 비전인 '기업과 미래산업이 성장하는 혁신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에서 약 300m, 7호선과 서해선 환승역인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약 1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경쟁력 있는 산업용지로 평가받고 있다.
공모 절차는 다음과 같다. 공고문과 공모지침서는 부천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신청서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천시청 전략담당관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재무능력과 사업계획, 지역사회 기여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1월 중 추천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부천도시공사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역곡지구를 첨단기업이 모이는 산업거점으로 육성해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수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기타 사항은 전략담당관 기업유치팀(032-625-2751)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