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솔빛터가 7월 24일 설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제2대 시설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미해 신임 시설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장애인 자립 지원의 새로운 청사진을 공유하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 솔빛터가 장애인 당사자들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와 성장의 역사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빈과 장애인 당사자, 보호자, 지역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솔빛터의 스무 번째 생일과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박미해 시설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20년 동안 솔빛터를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분과 장애인 당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용 장애인의 주체적인 자립과 직업재활 환경 개선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솔빛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지난 20년간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자립을 위해 힘써 온 솔빛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솔빛터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의정부시지부가 운영하며, 2007년 개소 이후 장애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회적응훈련과 상담, 직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김 생산·판매 및 임가공 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