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과 대구시체육회가 7월 22일 학교운동부 청렴문화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도자와 학생선수 대상 스포츠 윤리·청렴교육, 청렴 실천 캠페인, 진로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은 학교운동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렴 취약요인을 미리 예방하고, 학생선수가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은희 대구시교육청 교육감과 박영기 대구시체육회 회장이 시교육청에서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지도자 및 학생선수 대상 스포츠 윤리·청렴교육과 연수 운영 ▲학교운동부 청렴 실천 캠페인 공동 추진 ▲학생선수 및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의 진로 지원 ▲청렴문화 확산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운동부 운영 기관으로서 청렴정책과 교육을 지원하고, 대구시체육회는 지도자 자격관리와 종목단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학교운동부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교운동부 현장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예방 중심의 청렴정책을 함께 실천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운동부의 청렴은 학생선수의 꿈과 성장을 지키고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높이는 기본 가치"라며 "스포츠 윤리와 공정의 가치가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청렴교육과 예방 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학생선수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