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미경)가 9일 의회사무국과 함께 '원팀 의회' 구축을 위한 첫 자리를 가졌다. 김 의장은 의회사무국 직원과 전문위원들과 티타임을 통해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 지원 방향과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장이 의회사무국과 함께 '원팀 의회' 구축을 위해 주요업무 보고 및 의견 수렴을 갖고 있다. (수원시의회 제공)

이날 회의에서는 의회사무국 각 부서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했으며, 업무 진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의정활동 지원, 회기 운영, 입법·정책 지원, 홍보, 의회 운영 등 분야별로 현황을 공유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의정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가 이어졌다.

김미경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의회사무국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가장 가까이에서 뒷받침하고 시민과 의회를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의회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제13대 의회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실력 있는 의회로 나아가려면 의장단과 의원, 의회사무국이 한 방향을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의장은 또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 있게 일하고 서로 협력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며 "업무 추진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며 하나 된 팀으로 시민을 위한 의회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티타임은 제13대 의회 출범 이후 의회사무국의 업무를 점검하고, 원활한 의회 운영과 의원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부서 간 협업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