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는 지난 11일 향군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엄마품지킴이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남해군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지역 내 아동과 여성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돌봄 활동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는 엄마품지킴이단 참여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기 상황 발견 시 초기 대응 방법, 지역사회 연계체계를 중심으로 교육을 받았다.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과 일상 속 안전지킴이 역할에 대한 사례 중심 교육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엄마품지킴이단은 지역사회 내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주민 참여형 안전 네트워크다. 자원봉사자로서 취약계층 가정에 대한 관심과 돌봄 활동, 심리·정서 지원 활동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금자 소장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가장 큰 힘이라며, 엄마품지킴이단과 함께 아동과 여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는 가정폭력·아동학대·여성폭력 피해자 상담과 지원을 수행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폭력예방 통합교육과 성 평등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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