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지난 6월 30일 서울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2026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성과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통영시가 지역민의 건강 수요에 맞춰 추진한 사업들이 실질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은 결과다.

통영시가 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통영시 제공)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기획과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발전을 도모하는 평가제다.

통영시는 지역주민 요구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 확대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중점 추진해왔다. 주민 수요가 높은 분야에 자원을 집중해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낸 것이다.

이같은 노력은 구체적인 수치로 입증됐다. 통영시는 건강생활실천율, 걷기실천율,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모두 전년 대비 향상시켰다. 더불어 혈압과 혈당수치 인지율도 증가했으며, 건강지표 전반에서 개선된 성과를 거뒀다.

통영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