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노인통합지원센터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위기 징후를 보인 어르신에게 신속히 대응한 사례가 알려졌다. 사천시는 센터가 생활지원사와 관계기관의 공조를 바탕으로 돌봄 대상자의 안전조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지난 11일 노인맞춤돌봄 대상자인 한 어르신의 위기 신호를 담당 생활지원사가 조기에 포착하면서 시작됐다. 생활지원사는 소속 수행기관과 경찰, 의료기관에 상황을 공유하고 즉시 112 신고와 현장 대응에 나섰다.
센터에 따르면 해당 어르신은 당시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담당 생활지원사에게 위기 상황을 알리는 전화를 했다. 현장에 도착한 생활지원사는 어르신을 안정시키며 경찰과 함께 병원 긴급 이송까지 연계했다.
사천시는 이번 대응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취약계층 어르신의 실제 안전망으로 작동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지역 돌봄기관과 공공 안전 체계가 함께 움직인 점도 의미가 있다고 봤다.
박시현 사천노인통합지원센터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실질적 안전 장치임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체계를 통해 지역사회 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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