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가 20일 화성미래비전위원회 성과보고 및 해단식을 열어 민선9기 화성특례시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배현경 기획행정위원장, 김미영 문화체육위원장,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과 정명근 시장이 참석했으며, 위원회 위원과 자문위원, 관계 공직자 등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가 민선9기 화성특례시의 비전인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가기로 약속했다(화성시의회 제공)
화성시의회가 민선9기 화성특례시의 비전인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가기로 약속했다(화성시의회 제공)

화성미래비전위원회는 민선9기의 미래 비전과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월 출범했다. 행정, 교통, 도시, 경제,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4개 분과를 중심으로 공약사업 검토와 핵심 정책과제 발굴을 추진해왔다.

위원회는 활동을 통해 민선9기 시정 구호를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으로 선정했다. 공정·포용·성장의 가치를 바탕으로 9대 전략 아래 138개 공약과제를 구체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교통망 확충과 인공지능 행정 도입,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복지 확대 등 시민 생활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관한 정책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에서 "화성미래비전위원회의 좋은 정책 구상이 시민의 생활 속에서 실제로 체감되는 성과로 이어질 때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이라는 비전도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모두는 논의된 정책 구상들이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오늘 해단식은 위원회 활동의 끝이 아니라 민선9기 화성특례시가 시민과 함께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주요 정책의 추진 과정과 시민 체감 효과를 면밀히 살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화성특례시를 만드는 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