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동부청소년센터가 환경보호주간을 맞아 회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구를 위한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천연비누를 직접 만들며 친환경 생활 습관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고성동부청소년센터가 회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 교육을 진행했다. (고성군 제공)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참여 전 환경오염 문제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어진 체험활동에서는 천연 비누베이스, 천연분말, 아로마오일 등을 활용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천연 재료를 조합해 자신만의 비누를 제작했다. 이 과정에서 친환경 제품의 의미를 배우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가온 학생은 "직접 만든 비누를 집에서 사용할 생각을 하니 뿌듯하고, 환경을 위해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고성동부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문제를 더 가깝게 이해하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에 관심을 갖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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