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는 지난 4일 한·일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과 일본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가 개최한 한·일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에서 아동들이 전통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이며 우리 문화를 소개했다. (강원 원주시 제공)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가 개최한 한·일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에서 아동들이 전통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이며 우리 문화를 소개했다. (강원 원주시 제공)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한·일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국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소통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행사 당일에는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의 특기적성 프로그램 '덩더쿵 우리가락'에 참여하는 아동들이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였다. 전통 악기의 리듬감 있는 연주와 우리 문화의 흥과 멋을 알린 공연은 일본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양국 청소년들은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류를 통해 한국과 일본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고 포용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