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가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는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 소득이나 국적 여부와 관계없이 지역 내 임산부 및 생후 2년 미만 영유아 가정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천시보건소, 임산부·영유아 가정 무료 건강관리 서비스 연중 모집. (사천시 제공)

사천시보건소는 전문 교육을 받은 영유아 간호사를 가정에 직접 파견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는 물론 영양 상담, 수유 방법 지도, 양육 코칭,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사업의 강점이다.

참여 가정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한 산모는 "인터넷으로 찾던 정보와는 다르게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방법을 알려주니 육아가 훨씬 수월해졌다"며 "혼자가 아니라 함께 키우는 느낌이었고, 초보 부모라면 꼭 한 번은 받아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개인화된 맞춤형 조언이 일반 인터넷 정보보다 훨씬 실질적이라는 평가다.

신청은 연중 언제든 가능하다. 사천시보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보건소 모자보건팀(055-831-3507~8)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문 간호사가 직접 찾아가는 무료 건강관리 서비스인 만큼 많은 가정에서 적극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