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9월 2일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부모특강'을 개최한다. 부모와 양육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발달 특성과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다.

영등포구가 9월 2일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아동·청소년 양육 정보를 제공하는 부모특강을 개최한다. (영등포구 제공)
영등포구가 9월 2일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아동·청소년 양육 정보를 제공하는 부모특강을 개최한다. (영등포구 제공)

이번 특강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장동선 박사는 궁금한뇌연구소 대표이자 국무조정실 자살예방 정책자문단으로 활동 중인 뇌과학자로, '뇌과학으로 이해하는 우리아이 마음'을 주제로 강연한다. 아이들의 행동과 감정을 뇌과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실생활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양육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강의 주요 내용은 아동·청소년기 뇌 발달 단계에 따른 행동·감정 이해, 정신건강의 중요성, 자녀와의 건강한 정서적 소통 및 양육 실천 방안 등이다. 복잡한 뇌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 부모들이 이해하기 좋게 구성했다.

특강은 부모와 양육자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및 양육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500명을 모집하며 신청 기간은 9월 1일까지다. 신청은 전화 또는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홍보물품도 제공된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깊은 공감은 건강한 양육의 출발점"이라며 "임신과 출산은 물론 돌봄과 교육까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영등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02-2670-479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