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0~22일 3차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아이들이 처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 교직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번 교육은 김애란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센터는 어린이집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 상황을 상정하고, 교사들이 침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교육을 설계했다. 이론 중심이 아닌 실습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보육 교직원들은 만족도 조사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한 교직원은 "실제 상황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라 도움이 많이 됐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는 이론에만 머무르지 않고 직접 체험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거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서는 보육 교직원의 응급 대응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영유아 보호자들의 신뢰도 향상과 어린이집 현장의 안전 기반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보육 교직원 대상 교육 신청은 거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센터(639-4996)로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