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8월 23일 오후 6시 창원 NC파크에서 도내 다자녀 123가구, 약 490여 명을 초청해 ‘다자녀 가정 야구관람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가 주관했으며, ‘제3회 다자녀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행사 대상은 ‘경남 아이다누리카드’를 보유한 다자녀 가정으로, 사전 신청을 거쳐 선정되었다. 참여 가족들은 이날 NC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의 프로야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 관람 이벤트를 넘어, ‘경남 아이다누리카드’의 사용 혜택을 현장에서 소개하면서 정책 인식 확산에도 기여했다. 운영은 질서 있게 진행되었고, 초기 안내부터 좌석 안내 및 입장 절차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양정현 경남도 보육정책과장은 “이번 야구관람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해 다자녀 가구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 아이다누리카드’는 경상남도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간 협약을 통해 발급되며, 막내 자녀가 19세 미만인 2자녀 이상(태아 포함) 가정에게 발급된다. 주요 할인 혜택으로는 학원·병원 이용 시 7%, 백화점·대형 할인점 이용 시 5% 할인 등이 있으며, 부모 중 한 명이 가까운 NH농협은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