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평생학습관이 SK텔레콤과 함께 지난 8일 철원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문해교육 어르신을 대상으로 'SKT 찾아가는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통신 서비스 접근성 개선을 목표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금융범죄 예방교육, 스마트폰 점검 및 활용 지원, 통신 상담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SK텔레콤 전문 강사와 통신 분야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제공했다. 스마트폰 사용 중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철원군 문해교육사협회 강사와 문해교육 수강생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부터 실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활용법까지 체계적으로 배웠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서울에서 직접 찾아와 금융범죄 예방교육도 해주고 스마트폰 사용법도 자세히 알려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 어르신은 "평소 디지털 문해교육과 연계되어, 앞으로 스마트폰을 더욱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철원군 관계자도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디지털 역량 강화와 금융범죄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