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학교폭력예방장학협회가 지난 2일 김해율하2 LH@1단지 아파트를 찾아 입주민들의 주방 불편 해소와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이웃사랑 칼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협회 회원 14명이 참여해 총 107세대, 230여 자루의 칼을 정성껏 갈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말 시간을 반납한 회원들의 따뜻한 손길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평소 무뎌진 칼 때문에 불편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봉사해 주니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봉사 현장은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담소를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소통의 공간이 되기도 했다.
변갑수 회장은 “작은 재능 나눔이지만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학교폭력예방장학경남협회는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지역 청소년 장학금 후원,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 운영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