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은행선화동 복지만두레협의회가 11일 초중고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꽃피는 마음, 캘리그라피 힐링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방학 중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마음 치유를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은행선화동 복지만두레협의회가 초중고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꽃피는 마음, 캘리그라피 힐링체험' 행사를 개최해 학생들이 캘리그라피 작품을 직접 제작했다. (대전 중구 제공)
은행선화동 복지만두레협의회가 초중고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꽃피는 마음, 캘리그라피 힐링체험' 행사를 개최해 학생들이 캘리그라피 작품을 직접 제작했다. (대전 중구 제공)

이날 참가 학생들은 꽃과 손글씨를 활용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자신만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직접 제작하며 감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만두레협의회는 이러한 창작 과정을 통해 학생들 간 상호소통과 감정 표현의 기회를 제공했다.

신현무 복지만두레협의회 회장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작품을 표현하며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을 위한 나눔과 돌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정숙 은행선화동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신 복지만두레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은행선화동 복지만두레협의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정서지원 활동으로 따뜻한 복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플라워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이처럼 협의회는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예술 활동을 통한 정서 지원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