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문화재단이 오는 9월 19~20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인형극 〈달래 이야기〉를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 공연은 비언어 인형극으로, 전쟁의 아픔을 넘어선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작품이다.

구리문화재단이 9월 19~20일 구리아트홀에서 개최하는 비언어 인형극 〈달래 이야기〉는 전쟁의 아픔을 넘어선 따뜻한 일상을 그려내는 공연이다. (구리시 제공)
구리문화재단이 9월 19~20일 구리아트홀에서 개최하는 비언어 인형극 〈달래 이야기〉는 전쟁의 아픔을 넘어선 따뜻한 일상을 그려내는 공연이다. (구리시 제공)

공연은 주인공 달래의 눈을 통해 바라본 따뜻한 일상의 순간들을 담아낸다. 한국을 대표하는 비언어 인형극인 이 작품에는 조현산, 유지연, 최석원, 송정수, 서현진 배우가 출연하며, 인형과 다양한 사물, 배우의 연기와 영상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구리문화재단과 예술무대산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지역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50분간 진행되는 공연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높은 예술성을 바탕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의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화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을 통해 검증된 우수 인형극을 구리 시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달래가 전하는 따뜻한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관객이 마음의 위로와 특별한 감동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며, 구리 시민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관람권은 구리문화재단 웹사이트(www.guriart.or.kr)와 NOL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아트서비스존(031-580-7900~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