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예술단 구리'(오케스트라·무용단)는 7월 22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사계 시즌2 <여름>' 공연을 개최했다. 폭염과 장마철 재난 대응 업무로 지친 구리시청 공직자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격식 있는 공연장을 벗어나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로비 카페에서 진행되는 '로비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청사를 찾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이를 통해 차 한 잔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며 일상에서 잠시 쉬어 가며 마음을 달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단원들은 청량함을 더하는 비발디의 '사계 모음곡'과 애니메이션 '토토로'의 주제곡 등 친숙한 곡들을 연주했다. 이어 '꿈의 무용단 구리' 단원들이 합류해 음악과 몸짓이 어우러진 합동 무대 '나의 내일을'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예술로 소통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은 문화예술을 통한 나눔 활동으로 구리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사업이다. 지난봄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요양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 바 있다. 구리문화재단은 올해 총 4회 이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음악과 무용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회적 가치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