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가 7월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구정소식지 「내고장마포」 객원기자 위촉식을 개최하고 16명의 객원기자를 새롭게 위촉했다. 이들은 지역 주민 시각으로 마포 곳곳의 소식을 2년간 취재할 예정이다.

마포구가 구정소식지 「내고장마포」 객원기자 16명을 위촉하고 2년간의 활동 계획을 안내했다. (마포구 제공)
마포구가 구정소식지 「내고장마포」 객원기자 16명을 위촉하고 2년간의 활동 계획을 안내했다. (마포구 제공)

「내고장마포」 객원기자는 구정소식지 제작에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기자단이다. 지역 축제, 생활정보, 주민 참여 행사 등 다양한 지역 소식을 주민의 눈높이에서 취재해 구정소식지를 채워온다. 지난해에는 '마포 곳곳이 축제 열기로 물들다', '마포의 밤을 밝히는 퇴근길 학교', '마포아트센터에서 지역 예술가를 만나다' 등의 생활 밀착형 기사로 구민들에게 유익한 지역 소식을 전했다.

이번 모집에는 25명이 지원했으며, 「내고장마포」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 활동 의지, 기사의 구성력과 표현력, 주제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16명을 선발했다. 새롭게 위촉된 객원기자는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됐다. 주부와 은행원, 어린이책 작가,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여해 마포 곳곳의 소식을 여러 시각으로 전할 예정이다.

객원기자들은 앞으로 2년간 활동하며 매월 취재 기사를 작성하고 격월 간담회에 참여한다. 기사가 채택될 경우 원고료도 지급받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과 기자증을 전달한 뒤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그곳에서 살아가는 주민"이라며 "객원기자 여러분의 다양한 시선과 경험이 「내고장마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구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의 가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