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남포면은 7월 11일 오후 2시 용두해변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제8회 용두솔밭어울림축제'를 개최한다. 용두해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지역 이야기를 바탕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보령시 남포면이 7월 11일 용두해변에서 제8회 용두솔밭어울림축제를 개최하고 설화 체험과 민속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령시 제공)

축제는 오후 1시부터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으로 시작되는 사전 행사에 이어 본행사로 진행된다. 본행사에서는 신랑·각시 게임한마당, 어울림콘서트, 체험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 축제는 용두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를 활용한 콘텐츠에 중점을 둔다. 용두마을 명소 투어, 용두설화 전시(포토존), 용두 뷰티 스튜디오 등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바다 담은 열쇠고리 만들기, 솔바람 방향제 만들기, 어울림 민속놀이 체험 등을 통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지역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정책 홍보관과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남포면 관계자는 "용두솔밭어울림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준비하는 지역 대표 어울림 행사"라며 "아름다운 용두해변에서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용두해변은 울창한 솔밭과 깨끗한 해변이 어우러진 자연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여름철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남포면의 대표 관광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