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삼성현의 얼을 잇는 인문교육' 현장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삼성현역사문화관과 연계해 경산 지역의 역사적 인물들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이 관내 14개 학교 950명을 대상으로 삼성현역사문화관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 역사문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체험활동은 설총, 원효대사, 일연을 주제로 해설사 관람, 인문교육 강의,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숲 체험 보물찾기, 레일 썰매, VR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삼성현의 정신적 가치와 지역 역사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갖고 있다.

6월 30일 경산제일중학교 1학년 16명, 7월 1일 경북체육중학교 1학년 25명의 체험활동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지원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학교지원센터는 올해 관내 총 14개교 950명을 대상으로 삼성현역사문화관 맞춤형 현장체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수권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삼성현역사문화관과 연계한 인문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경산 지역의 역사적 인물인 삼성현의 정신적 가치를 이해하고,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