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프리미엄 멜론 브랜드 '제천황제멜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7월 31일 백운면 포레스트 리솜에서 평가 시식회를 개최했다. 소비자와 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시식회에서는 제천황제멜론의 맛과 품질을 직접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천시가 백운면 포레스트 리솜에서 개최한 제천황제멜론 평가 시식회에서 참석자들이 멜론의 맛과 품질을 직접 평가하고 있다. (제천시 제공)
제천시가 백운면 포레스트 리솜에서 개최한 제천황제멜론 평가 시식회에서 참석자들이 멜론의 맛과 품질을 직접 평가하고 있다. (제천시 제공)

제천황제멜론(듸냐)은 제천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농가 소득원을 발굴하기 위해 육성 중인 프리미엄 멜론이다. 시는 이 브랜드를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증대하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시식회에 참석한 소비자와 유통 관계자들은 제천황제멜론의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 아삭한 식감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참석자들은 품종별 특성과 상품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는 향후 품질 개선과 브랜드 전략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제천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산물도 함께 판매됐다.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를 선보이는 한편,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며 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

제천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재배기술 개선과 품질 관리, 브랜드 홍보 전략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소득 작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