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30일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견 문화교육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이웅종 교수(KCMC문화원 대표)가 강연한 이번 특강에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참여해 반려견 행동 이해와 올바른 양육방법, 펫티켓 등을 다루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가 30일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명사특강을 열어 올바른 양육방법과 펫티켓을 전수했다. (거제시 제공)

이번 특강은 반려견과 동반 참여가 가능한 실습형으로 진행됐다. 강의 현장에서는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도 함께 이뤄져 반려인들이 실제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직접 배울 수 있었다. 센터는 이를 통해 반려견의 행동 특성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센터는 명사특강에 이어 6월부터 10월까지 4회에 걸쳐 추가로 산책 문화교육을 운영한다. 각 회차는 2시간 과정으로, 반려견 행동 교정·올바른 산책 방법·반려견 동반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이영실 센터 소장은 "이 교육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감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그는 "명사특강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행될 산책 문화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교육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동물복지팀(055-639-636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