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창원교육청 진해지원센터에서 바른아동.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진 대한학교폭력예방장학협회원들과 장학생들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자료제공=장학협회)
27일 창원교육청 진해지원센터에서 바른아동.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주최한 대한학교폭력예방장학협회원들과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제공=경남포스트)

대한학교폭력예방장학협회(이사장.박민규)가 주최한 2025 바른아동.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27일 오후 2시, 창원교육청 진해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자 협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김순택 경남도의원. 김헌일 창원시의원과 학생·학부모·내빈 등 약 12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순에 따라 차분하게 진행됐다. 대한학교폭력예방장학협회 박민규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 지원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공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공로패는 변갑수 경남협회장에게 수여되었으며, 감사패는 진해해군통신동지회와 진해안과 원장에게 전달 되었다. 그밖에도 시장.국회의원.시.도의회의장 및 마산중부경찰서장 표창과 감사장이 협회원들의 그간의 지역사회 공헌을 치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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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학생으로는 고등학생 2명, 중학생 13명, 초등학생 13명 등 총 28명이 선정됐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무대 위에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더 열심히 공부해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행사를 총괄한 변갑수 경남협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님과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성원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7일 창원교육청 진해지원센터 3층. 장학금 전달식 행사참석을 위해 학부모.학생들이 모여들며 행사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자료제공=경남포스트)

행사는 원활히 진행됐지만, 예상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면서 일부 주차·의자·답례품 준비에 아쉬움이 남았다. 협회 측은 “100명 내외로 예상했던 참석자가 120여 명을 넘어 준비가 다소 부족했다”며 내년에는 더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학업 지원뿐 아니라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