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는 창녕경찰서와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창녕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폭력 피해자 현황 및 지원 사례 등을 공유하고, 향후 지역 내 성·가정폭력의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현선 소장은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관련 기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뿐 아니라 피해자 인권보장을 위한 체계구축과 지역사회 의식 함양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노인여성아동과 여성보육팀(T.530-1413)
[경남포스트] 최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