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 새마을 1-DAY 녹색체험교육 실시

▲ (사진=합천군 제공)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회장 박진식)는 지난 8일 가회면 복지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1-DAY 녹색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녹색체험교육은 2023년도 탄소중립실현과 녹색경남 가꾸기 추진과 관련해 진행됐다. 사람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실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커피찌꺼기를 활용하는 등의 리사이클링(재활용)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날 가야공예연구협회 회장인 박수현 강사의 ‘폐자원 리사이클링 활용방안’에 대한 이론 강의와 현장체험활동으로 커피찌꺼기와 우유팩으로 만든 친환경 샴푸바와 설거지바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가회면 지영찬 협의회장, 김득순 부녀회장은 “자원을 다시 재활용하는 방법을 실습을 통해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가회면 주민들에게 홍보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포스트] 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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