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은 11일 어촌·어민을 돕기 위해‘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 휴가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7월 27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을 시작으로 각계의 리더들이 참여해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으며, 수산물 소비 촉진 관련 메시지를 인증 사진과 함께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규일 시장은 지난 4일 자매도시인 권기창 안동시장의 지명을 받은 가운데 ‘우리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메시지를 인증 사진과 함께 홍보했으며, 다음 주자로 자매도시인 아산시장을 지명했다.
조규일 시장은 챌린지 참여를 통해 “안전한 우리 수산물의 소비가 촉진되어 수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포스트] 황희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