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경남 농식품 수출가공업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농식품 전문강사 특강 및 수출 우수사례 공유로 도내 수출 경쟁력 제고

수출업체와 시군 간담회를 통한 수출 현황·문제점 및 수출전략 공유

경남도는 16일 오후 진주MBC컨벤션에서 도내 농식품 수출가공업체 관계자와 각 시군 관계공무원 등 약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농식품 수출가공업체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정연상 경남도 농정국장은 “최근 세계적인 물가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수출시장이 어려움에 있다”며, “이에 경남도에서는 수출가공업체에 대한 각종 지원과 해외 신시장 판촉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여 경남 농식품 수출실적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경상남도 제공)


이날 워크숍에는 올해 경남도 농식품 수출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여 ㈜파크인터네셔널의 박채운 대표, ㈜일백의 이동한 대표, ㈜푸딩스의 장나은 대표가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내년도(24년) 농식품수출 지원시책에 대한 경상남도 수출담당사무관의 소개 설명에 이어 ‘변화와 혁명 콘서트’라는 주제로 콤비마케팅연구원 김광호 원장의 수출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도내 우수 수출업체 대표들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사례 강의를 통해 다양한 수출 전략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수출업체 관계자와 수출 분야 각 시군 공무원들이 수출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연상 경남도 농정국장은 “최근 세계적인 물가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수출시장이 어려움에 있다”며, “이에 경남도에서는 수출가공업체에 대한 각종 지원과 해외 신시장 판촉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여 경남 농식품 수출실적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포스트] 황희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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